그냥 그동안의 성과(?)를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오카리나를 받았을때는 운지도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연습 첫곡으로는 원령공주를 택했습니다

느리고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처음 불어보니

낮은 라 잡기가 왜이리 힘들던지..처음에 손가락에 힘을 무지 많이 주고

오카리나를 쥐고있어서 그랬던지 낮은 라에서 미로 바꾸는게 무척 힘들었

습니다. 그래도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예전보다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고 최대한 구멍을 막을때 부드럽게 막기위해 신경을 쓰거든요

지금은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고음..

고음부분쪽은  연습을 별로 안해서(고음부분은 속도가 빨라서 불기 싫은;)

조금 위태롭게 잡아지더군요;그리고 저음불다가 고음불때 꺽는걸 자주 까

먹어버립니다..;그리고 빠른 음악들은 다 타이밍을 다 놓쳐서..;
(에구구;;손가락아 손가락아 ㅠ_ㅠ...손가락이 못따라가요)

엇박자 환상곡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래도 조금씩 오카리나가 저만의 소리를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불어본 오카소리와 오늘 불러본 오카소리가 다르더군요^^

오늘은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한번 온몸으로 바이브레이션 연습(?)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하고있는지 거울로 제 자세를 한번 보았습니다.

......큭;; 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고쳐나가기로 다짐할껏 같았지만......

그래도 어떻습니까? 오카리나 소리에 푹취해서 신경은 조금만 쓰기로 했습

니다. 언젠가는 잘 불수있는 날이 오겠죠^^

아 그리고 몇가지 더 주절주절 거리겠습니다(사용기라 볼수있으려나--;;)

오카리나를 불수록 중저음 소리가 매력적이게 들리더군요

음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확하고 매력적이 소리~!!

어떻게 숨을 내쉬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조금씩 숨을 내쉬는 방법을 바꿔가며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호흡부분에서는 뭐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연습부족 ㅠ_ㅠ..)

제가 숨을 들여마셔야 할때를 잘 못 맞추기 때문에..

호흡량은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알맞은 정도니까요;
(지금 하고있는 호흡이 복식 호흡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그리고  악보를 찾다보니 SG키를 불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보면은 SG키로 연주하는 곡들도 많고..)

그냥 지난번에 SG키도 같이 예약할꺼라는 아쉬움도 많이 남더군요;

아참 마지막으로는 친구의 프리윈디SC키를 사용해본 느낌을 적어보겠습

니다 모든건 다 넘기고요..소리는 좋더군요; 크기에 대해서 쿨럭

정말 저는 SC키는 잡기가 힘들더군요;;ㅠ_ㅠ..손가락이 조금 굵어서..

원령공주 한번 불어보았는데..크윽..계속 구멍을 헛짚어서;;

제 굵은 손가락을 탓했답니다;;AC키는 잘 짚어지는데..

엄지 손가락은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가운데 손가락이(가로로)

약2Cm라서 너무 자리를 넓게(?)차지 하더군요 엄지와 소지(小指) 빼고는

거의 2Cm가 되서;;(구멍큰 악기 잡으라는 손가락인가;;)

엄지는 2.5Cm..굵네요..이게 보통 굵기인가..불편 불편 불편..;

(손가락은 다이어트도 못하는 건가!!살좀 빼자!!뺄 살도 없구나..ㅠ_ㅠ;)
  
그럼 이정도로 11일째의 주절거림은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오카리나를 잘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닙니다

오카리나 음에 취해 오카리나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홈페이지 운지표에 대하여
    운지표에 반음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샵이 4개 붙은 악보를 연습하다
    보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반음 설명으로는 연습하기에는 약간 부족
    하더군요 몇개만 추가하셨으면 합니다(파 아래의 낮은 음쪽)
    다른 곳에서 반음 운지표를 찾아서 연습해야하는 번거로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