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엔디스 홈에 로그인 하고 글을 씁니다...

혹시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004년쯤으로 기억됩니다...

목포에서 AC흑색을 주문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김진상 입니다...

박진홍님과는 같은 나이라서 더 정겹게 느껴졌었지요...^^

길다면 긴 시간 진홍님의 오카리나와 함께 하면서 참으로 즐거운 나날들 이었습니다...

좋은 악기 만들어 주신점 늘 감사드리구요...  어디를 가던지.. 늘 손 닫을만한 거리에는 항상 엔디스 오카가 있었죠...

실은 진홍님께 부탁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한달쯤 전 책상위에 올려둔 오카를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뛰어 내리면서 건드려서 그만 파손되어 버렸습니다...

그럭저럭 접착제로 보수해서 불고있는데... 고음 부분에서는 예전만 못한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염치를 무를쓰고 악기를 보내 드릴까 합니다...  정이 많이 들어서 보내기가 안타깝긴 하지만...

새로운 악기에 대한 기대가 더 큽니다... 

다음달(3월)초쯤.. 오카리나 강좌를 이곳 목포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실시 하는데요..

그동안 동호회도 나가지 않고 오로지 독학(?)^^;; 으로만 연주를 하던차에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그 전에 새로운 악기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