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박진홍입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과 저와의 공통점을 찾는 다면 아마도
오카리나라는 흙피리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모르는 그 누군가를 만나 더라도 같은 취미,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면
왠지 더 반갑고 이야기 나누기도 편하고 친해지기도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취미 중에서도.... 악기, 수많은 악기 중에서도.... 오카리나 !!
오카리나를 접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러분과 저는 많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악기하나 연주할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나만의 손때 묻은 악기 하나 가지고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항상 옆에 두고 살아 간다면 삶이 좀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악기를 알아보던 중 오카리나를 알게 되었고 흙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쇠붙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오로지 흙 만으로 만들어진 악기, 순수한 자연의 악기.
바로 오카리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색또한 소박하고 따뜻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만들던 오카리나를 이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남들에게 돈을 받고 악기를 판다는 것이 커다란 부담감으로 다가 왔으나 많은 망설임과
생각 끝에 결정했습니다. 만드는 오카리나의 갯수는 많지 않지만 오카리나 제작은 살아
가면서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카리나와 함께 여러분의 삶이 좀더 여유로와 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