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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엔디스 오카리나 &gt; 오카리나 이야기]]></title>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ocarina_story]]></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1 Aug 2010 10:21:26 +0900</pubDate>
        <totalCount>29</totalCount>
                <item>
            <title><![CDATA[웰빙사과(?)가 익는 계절!~]]></title>
            <author><![CDATA[백승훈]]></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43]]></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90%; margin-left:4mm;"><span style="font-size:10pt;">&nbsp;&nbsp;&nbsp;&nbsp; <font color="#0D2C75"><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798.jpg"><br /><br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다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물론 여름부터 생산이 되었기에 꼭 지금 계절과일은 아니지만 뭐니뭐니해도 첫서리가 내려야만 따는 과일로 부사라는 종류의 사과가 있습니다. 그 맛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맛있는지 사과 중에 사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br /><br />최근 들어 때깔만(?) 고운 사과들이 생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지만 그 맛이라는 것이 얼마나 싱거운지 모든 과일이 그렇지만 겉모습만 보고 먹었다가는 실망하기 딱 입니다.<br /><br />몇 년 전부터 이때가 되면 소개했었기에 아시는 분들은 아실껍니다. 추석전후부터 언제쯤 추수하는지 몇 번씩이나 문의를 드렸었는데 최근에야 추수를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한달음에 달려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br /><br />영주에서 안동방향 국도를 달리다보면 옹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학가산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달려가는 구불구불한 산길들... 도로 좌우로는 알록달록한 단풍들로 물들어 있어 한층 가을의 정겨움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과수원이 있는 학과산 정상부근까지 영주에서 40분 거리를 달려갔습니다. 그곳의 고도가 얼마나 높은지 궁금해 측정도 해 봤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785.jpg"><br /><br />과연 생각했던 것 보다 높았습니다. 해발 400고지입니다. 학가산 방송 중계탑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니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죠?.<br /><br />주중에 시간이 되면 밤늦게라도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했었지만 너무 늦게 가면 사진 한 장 못 찍을 것 같아 오늘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시간을 내어 간다는 연락없이 달려간 사과농장... 도착할 시간쯤에는 벌써 석양빛에 물든 사과농장에는 저녁기운이 밀려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입구부터 풍성한 사과나무의 사과들이 장관을 이루며 반기고 있었습니다... <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12.jpg"><br /><br />얼마나 주렁주렁 풍성하게 달렸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부사 특유의 맛과 향이 느껴졌습니다. <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13.jpg"><br /><br /><br />그렇게 먼길을 심하게 굽은 길이 많은 곳을 급히 달려 가다보니 멀미를 하는 아이들이 힘들었던지 과수원에 도착할 때쯤 뒷자리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처음 추수해보는 사과이기에 작은 아이 하영이를 깨워 사과하나를 따 게 하였습니다. <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03.jpg"><br /><br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서 뭔가 조금은 신기한 모습들을 보실 껍니다. 보통 사과 과수원과 달리 봉지를 씌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연 태양빛으로 착색(색깔을 만드는 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더욱 신기한 것은 사과나무 줄기며 잎들과 사과에 뭔가 뿌연 가루들이 많이 묻어 있는 것이 보이실 껍니다. 그것이 바로 그루터기 사과농장의 노하우라 합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32.jpg"><br /><br /><br />최근 윌빙이 주 관심이 되고 특히 FTA라는 큰 물결 앞에 농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IPM사과" 즉 저농약 사과 등 기존의 대량 생산으로 인한 농약 등의 폐해를 피하고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윈윈하는 전략들이 도입되는 것 같습니다. <br /><br />그러나 그루터기 농장에서는 그것보다 더 한발 앞서 농약 잔류량 Zero(0%)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IPM사과는 봄이 되면 당연히 사용하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농약를 소량으로 사용하지만 추수 60일 이전에는 어떠한 농약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을 득한 후에 출하하는데 작년부터 그것보다 더 강화된 농법인 "석회보르드액"을 사용한 전 근대적 자연농법을 다시금 부활시켜 더 안전하게 과거 우리 어른들이 즐겨먹었던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40.jpg"><br /><br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매년 첫서리가 내릴 때가 되면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사과입니다. 부자가 아니다보니 웰빙 과일들을 많이는 맛볼 수 없지만 조금은 가까운 곳에 직접 생산하시는 분이 있고 중개상을 통하지 않기에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라면 매력입니다. <br /><br />맨손으로 시작하셨기에 지금쯤이면 조금은 편하게 생활하실 만도 한데 초라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시면서 중개업자에게 헐값에 넘기지 않고 어렵게라도 저온창고를 마련한 것이 행복하다는 그분들과 오늘도 반갑게 악수를 나누면서 거친 손을 잡았지만 늘 밝은 얼굴로 맞이하는 두 분의 모습에서 진실한 농부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18.jpg"><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16.jpg"><br /><br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는 그 기쁨을 아는지 어둠이 깔리는 사과나무 사이로 건너편 학가산 정상에 있는 많은 송신탑들이 농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24.jpg"><br /><br />또한 서쪽 하늘 저편에서는 아름다운 학 한 마리가 반가이 날개 짓하며 석양을 등지고 하늘높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31.jpg"><br /><br /><br /><br /><font color="#C11515"><br />혹여 금년에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br />아래 홈페이지나 전화번호를 이용하셔서 맛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br /><br />http://www.gruteogi.com<br />054-841-3446. <br />011-9368-3446<br /><br />특히 금년도에는 이곳 안동지역 친환경 인증농산물 품평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기쁨을 얻으셨다고 합니다...(그루터기 농장 홈페이지에 가시면 출품하셨던 사과들과 두 분의 수상 사진이 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46.jpg"><br /><br />주문하실 수 있는 포장단위는 4종류가 있었습니다. 택배비 포함 10kg 한 상자당 25,000원, 30,000원, 39,000원, 50,000원짜리로 아래의 사진의 크기 순서입니다. <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42.jpg"><br /><br />단 39,000원, 50,000원 포장 박스는 예전에 사용하던 IPM 박스로 출하되고 있었습니다. 그 박스가 조금 크게 제작되었기에 소비자에게는 더 좋다는 말씀을 하셨구요... 그 박스에 들어가는 두 종류에만 개별단위 포장지를 씌운다네요...^^<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hoto/dscf0839.jpg"><br /><br /><embed src="http://besohj97.usercell.com/church/The Twisting of the Rope.mp3" hidden=true type=audio/mpeg loop="-1"><br /><br />]]></description>
                        <pubDate>Wed, 25 Oct 2006 00:14: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하영이와 즐거웠던 한포 연대 출사기...]]></title>
            <author><![CDATA[백승훈]]></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50]]></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 190%; margin-left: 4mm;"><span style="font-size: 10pt;">&nbsp;&nbsp;&nbsp;&nbsp; <font color="#0d2c75"><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hans_essay_photos/2007_3/hans_essay_11748996284.jpg"><br>지난 토요일에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br>스스로닷컴 한문철변호사님의 스스로포토회원 연대 출사회가 있었습니다...<br>모임의 1차 목적은 회원중에 <br>연세대학교 교직원이신 톡끼님의 과장 승진 축하 모임겸해서<br>40명 정도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br><br>큰 아이 인애는 올해부터 아동부 율동부 활동을 하기에<br>가고 싶어도 못가고 하영이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br><br>이번 출사를 통해 조금은 느끼고 있었지만<br>겨우 초등학교 1학년인 하영이의 눈설매가 아빠를 능가함을<br>이번 연세대학교 출사에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63064.jpg"><br>어른들은 모델 촬영이나 정경을 촬영할 때<br>아이에 눈에 보이는 미세한 자연을 찍고 있었습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63065.jpg"><br>뭔가 특이한 것이 보이면 <br>바로 카메라의 앵글이 향하는 것이....<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63063.jpg"><br>어른들과 견줘봐도 회원에 준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촬영합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25981.jpg"><br>이쁜 짓을 잘 해서 인지 모르겠지만<br>프로 모델이 옆에 있음에도 많이 찍혔습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26904.jpg"><br>제가 워낙 못생겼기에 카메라 앞에 잘 나서지 않는데<br>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 모델이 되였더니 역시 프로들은 다르더라구요...<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090871.jpg"><br>코디님게서 찍어주신 부녀의 모습입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26905.jpg"><br>출사 모임에 가기 전 용산전자상가를 들렸기에<br>오랫동안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지 않고<br>하영이가 즐겁게 함께해 준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8291055.jpg"><br>&lt;삿갓구름님 촬영&gt;<br>아역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는 <br>맑은 웃음이 저를 흐믓하고 행복하게 합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82950710.jpg"><br>&lt;처리님 촬영&gt;<br>자신이 찍은 것이 잘 찍혔는지<br>때때로 자랑하기 바쁩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001512.jpg"><br>&lt;실루엣님 촬영&gt;<br>자세가 아주 멋있습니다..<br>다리 사이로 들고 있던 우산들을 끼우고...<br>LCD창을 바라보는 것이... <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124256.jpg"><br>&lt;조삿갓님 촬영&gt;<br>그 넓은 캠퍼스를 돌아보는 과정임에도<br>씩씩하게 자기가 찍고 싶은 것을 찍는 이쁜 하영이입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124257.jpg"><br>&lt;조삿갓님 촬영&gt;<br>아빠가 무엇인가를 요구하면 하영이도 꽁짜가 없습니다...<br>꼭 자기 요구사항을 제시합니다...<br>뭐냐구요?...<br>보통 뽀뽀 10번이랍니다...ㅋㅋ<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250257.jpg"><br>&lt;형님님 촬영&gt;<br>오징어를 무척 좋아하는 하영이는 <br>촬영 내내 열심히 오물오물 거립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9059781.jpg"><br>그렇게 하영이 눈에 보이는 것들을 <br>자기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는 결과물입니다...^^<br><br><img src="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s/photo_essay_photos/2007_3/photo_essay_11747563062.jpg"><br>아무튼 <br>모델의 얼굴이 얼마나 작던지 하영이 얼굴 두상과 크기 비슷한 것이<br>역시 프로의 세계는 뭔가 틀려도 틀리더라구요...<br>더욱이 촬영시간 내내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도 흐뭇하지만<br>그렇게 계속해서 웃는 것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font></span></p>]]></description>
                        <pubDate>Tue, 27 Mar 2007 11:14: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오카리나 관리법]]]></title>
            <author><![CDATA[김선민]]></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02]]></link>
                        <description><![CDATA[일반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오카리나 관리법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 드리기 위해서 한번 적어 봅니다.<br /><br />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나서는 곧바로 주머니에 넣지 말고 공기중에서 5~10분 정도는 건조를 충분히 시키고 나서 주머니에 넣도록 합니다.<br /><br /> 침에 의한 수분이 제거 되지 않은채로는 주머니 속에서 증발 속도가 느려서 곰팡이가 살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저는 저번에 건조 안 시키고 몇달간 쓰다 보니 예삐 오카리나 속에 곰팡이 엄청 피어버렸습니다;;;)<br /><br />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반드시!!! 반드시~~~ 절대로...<br />완충주머니에 보관해야 합니다. 옷 주머니라든가 포켓주머니에 절대로 넣지 말길 바랍니다. <br /><br /> 사실 오카리나를 연주하면서 연주자가 떨어뜨려 깰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최소한 제가 겪어본 경우를 봐서)<br /><br /> 대개가 목에 걸다가 어디 부딪히거나 실수로 들고 있다가 깨거나 옆에서 누가 건들여서 깨거나 하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br /><br />해서 깨고 나서 피눈물 나게 후회하지 마시고 정말 주머니에 넣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br /><br /> 오늘 제가 엔디스 AC 키를 깰뻔 했습니다;;; 약 50cm 의 높이에서 이러저리 튕기면서 떨어졌는데 다행히....휴...제 발등 살에 부딪히면서 안 깨졌습니다. = =<br /><br />정말 간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br /><br />이상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br /><br /><br />1. 악기보관은 반드시 완충제에 넣고 하며<br />2. 주머니에 넣기전에 충분히 침에 의한 수분을 제거하고 넣자~<br /><br /><br />입니다. 악기에 좀 익숙해지거나 자주 사용하다 보면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br /><br /> 필자(김선민)의 뼈아픈 경험을 좀 더 옵션으로 말씀 드리자면<br /><br />채팅하면서 연주하다가 또 잠시 악기 내려놓았다가 채팅하고 하다가...<br />한 오카리나 SG 키를 그만 바닥에 떨어져 3동강 났고, 예삐 오카리나는 돌바닥에 떨어져서 완전히 초전박살(76조각) 났던 뼈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br /><br />부디... 이런 횡재수를 피하기 위해 사전 예방 합시다.<br />]]></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04 23:09:21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손양림의 오카리나 강습 4월 수강생 모집합니다.]]></title>
            <author><![CDATA[손양림]]></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32]]></link>
                        <description><![CDATA[자리를 허용해 주신 엔디스 오카리나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br /><br />서울 돈암동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br /><br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br /><br />강좌시간은 월, 화, 수, 금 저녁 7:30 부터 약 80분간 진행됩니다.<br /><br />자세한 것은 011-9663-7367 이나 www.eduoca.com 을 <br /><br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br />]]></description>
                        <pubDate>Fri, 31 Mar 2006 13:29: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공연 잘 하고 왔습니다^^]]></title>
            <author><![CDATA[김선민]]></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10]]></link>
                        <description><![CDATA[지난번 보다 더욱 맘에 들게 연주회 마쳤습니다. <br /><br />합천 해인사 밑의 가야산 자락무대에서 산기슭아래로 은은히 소리가 흘러갔다고 청자들이 말해주더군요.(솔직히 스피커를 잘 맞춰놔서 영향이 컸지요) <br /><br />4곡을 연속으로 하고 나서(생각보다 내공소모가 심하더군요) <br /><br />잠시후에 2부에서 2곡을 했습니다. 엔디스AC로 타이타닉을 연주할때 은은한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br /><br />공연을 할때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연주실력은 당연히 공부한만큼 나오게 되어 있더군요. 이 부분은 공연당일날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므로 일단 접어두고서.. <br /><br />그 외에 당일날 연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nbsp;&nbsp; <br />얼마나 자신의 소리에 귀를 열고 자신감있게 운지를 하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긴장하고 막 틀리고 한다면 스스로에게도 불만족스러운 공연이 되겠지요. <br /><br />이번 공연으로 전 저의 부족한 점을 다시금 느끼고 점점 제가 원하는 소리에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r /><br />다른 분들도 좋은 소리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br />]]></description>
                        <pubDate>Sun, 08 Aug 2004 20:12: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quot;가재&quot;를 잡아 반찬(?)을 만들어 먹다...]]></title>
            <author><![CDATA[백승훈]]></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41]]></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90%; margin-left:4mm;"><span style="font-size:10pt;">&nbsp;&nbsp;&nbsp;&nbsp; <font color="#0D2C75"><br /><br />강원도 인제에서의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고 출발하기 전에 계획대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br /><br />제가 아주 오래 전 겨우 6살 때이던 해에 1년 동안 머물던 고모님 댁을 저희 아이들과는 처음으로 찾아뵌 것입니다.<br /><br />마침 인제에서 미시령을 넘어가면 5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그런 길이기에 학교를 하루 비우기로 하고 일정을 잡았습니다.<br /><br />강원도 태백을 지나 강릉을 거쳐가는 길로는 엄두가 나지 않는 거리인데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홍천을 거쳐 인제를 지나 간성까지는 무척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br /><br />제가 현재 농촌으로 일찍 터를 마련한 밑바탕에는 유년시절 1년여 동안 고모님 댁에서의 생활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농촌에서 생활하던 제가 다시 부모님이 계시던 서울에서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 였는지는 현재의 생활을 보시면 잘 아실껍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57.jpg"><br /><br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br />꿈에도 그리운 그곳엘 저희집 둘째의 나이 적에 생활을 하였던 곳이었습니다. 제 기억 속에는 마당 앞에는 넓은 신작로가 있었고 그곳으로 많은 군인들이 다녔는 것 같았는데 어른이 되어 찾아간 그곳은 겨우 아스팔트 포장에 차선이 그려져 있을 분이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52.jpg"><br /><br />오른쪽 파란지붕에는 황소가 한 마리 있어서 아침을 먹고는 들로 풀 먹이러 다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 낡은 집이지만 고모님은 간성 읍내에 자녀들이 마련해준 아파트를 마다하시고 그곳에서 생활하시고 계신답니다...<br /><br />아이들 손을 잡고 마을 건너편 작은 강가엘 구경갔었습니다... 어릴 적 멱을 감고 고기를 잡던 그곳이기에 다시 찾은 그곳은 역시나 좁디좁은 자그마한 냇가일 뿐이었습니다...<br /><br />맞은편 산에서 내려오는 수로 앞에 제 눈에는 분명히 가재 한 마리가 죽어 있기에 혹시나 싶어 고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차량으로 골짜기까지 올라가서 바위들을 들어보니... 역시... 꿈에도 그리운 가재들이 즐비하였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62.jpg"><br /><br />제가 성인이 된 후로는 목격할 수 없었던 가재가 거기에는 있었습니다... 무척 까탈스러운 종류라 자신들의 생활주변에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면 사라지는 그런 가재들입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71.jpg"><br /><br />고모님도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거기에 가재가 있는 줄 몰랐답니다... 연세 많으신 고모님의 굳은 손으로 즐겁게 가재들을 잡으시는 모습에 제가 얼마나 행복하던지...<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70.jpg"><br /><br />무척 많이 잡았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싹쓸이 할 수도 있었지만 나중을 위해... 아니 내년에 아이들이 다시와서 잡고 싶다고 하여 그만 물러 나왔습니다...ㅋㅋ<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f9643.jpg"><br /><br />처음에는 무서워서 엄두를 내지 않던 아이들도 넓은 대야에 넣어 두니 무서워하지 않고 잘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75.jpg"><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77.jpg"><br /><br />몇 해전 고모부님이 돌아가시고 찾아뵙지도 못 하였기에 아이들과 고모님을 모시고 잡초가 무성한 숲길을 걸어 찾아간 무덤... 윗대 어른들까지 모두 이장해와 아담하게 잘 꾸며 놓은 것이 무척 부럽고 감사하였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f9660.jpg"><br /><br />제가 그곳 간성에서의 1년여 생활을 하고 서울로 떠난 후에 고모부님께서 무척 많이 아쉬워하시면서 눈물 흘리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살아 생전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얼마나 죄송하고 아쉽던지...<br /><br />30여년이 지나 6살 꼬맹이였던 소년 사이에 그 소년보다 더 나이가 많은 딸들을 누이고 함께 고모님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런게 세월인가 봅니다...<br /><br />아침이 되어 손수 조카에게 아침을 장만해 주시는 고모님의 손길을 보면서 다시금 세월의 흔적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제 잡은 가재들의 껍질을 벗기고 양념을 하여 조림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귀한 것이라... 아이들에게도 이런 저런 설명을 하면서 먹였습니다...<br /><br />하룻밤만 머물다 가는 것이 그리도 섭섭하셨던지 다음에는 꼭 몇 일을 시간내어 다녀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고모님댁을 나와 통일전망대를 향해 달렸습니다... 10km 전방에서 출입신고를 하고 교육을 받은 후에야 민통선을 통과하여 갈 수 있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f9666.jpg"><br /><br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북녘 땅을 제대로 관찰할 수 없었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고 또한 지나치게 상업화가 되어서 그런지 과거 군 시절 찾아갔던 전망대들과는 달이 왜그리 장사꾼들이 많던지 전망대 안에까지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f9667.jpg"><br /><br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그곳 전망대 앞 기차 식당에서 먹은 점심식사가 관광지에서의 식사는 맛이 없다는 보통의 선입관에 비해 식사가 맛이 있었다는 사실에 이번 통일전망대 방문은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br /><br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지도를 펴놓고 의논한 대로 왔던 길이 아닌 동해안 도로를 따라 울진까지 내려와 다시 영주로 들어오는 코스를 정했기에 시간이며 거리를 생각하니 답답하였지만 금년에 한번도 바다 구경을 하지 못했기에 코스를 계획대로 잡아 출발하였습니다.<br /><br />영주까지 돌아가야 할 시간이 있기에 강릉 경포대며 좋은 곳은 포기하고 가능한 밑으로 내려오다보니 동해안 고속도로가 끝나는 동해까지 계속 달려왔습니다... <br /><br />과거 군 시절 여름철 하계해상훈련장이 있던 맹방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곳이라 다시금 아이들과 함께 굳은 날씨로 인해 텅빈 맹방해수욕장엘 찾아갔습니다.<br /><br /><img src="http://besohj97.usercell.com/pic/dscn0690.jpg"><br /><br />그렇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나 저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기에 지난주에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해지역에서 봉사도 할 수 있었고 아이들도 고모 할머님댁엘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금년 여름 여행은 값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br /><br />다음 겨울방학 때에는 몇 일 시간을 내어 꼭 고모님 댁을 방문해야겠습니다.<br />]]></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06 23:14: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인동초 따는 계절!~~]]></title>
            <author><![CDATA[백승훈]]></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39]]></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90%; margin-left:4mm;"><span style="font-size:10pt;">&nbsp;&nbsp;&nbsp;&nbsp; <font color="#0D2C75"><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DSCF8766.jpg"><br /><br />초여름인 요즘<br />한창 피고 있는 꽃들 중에 인동초가 있다...<br />그 인동초 향기 또한 얼마나 감미로운지<br />덩쿨 주변으로 해서 그윽한 향을 풍기고 있다.<br /><br />그러니 마당넓은 촌에 살고 있는 내가 인동넝쿨을 심지 않을 수 있을까?...<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DSCF8767.jpg"><br /><br />몇 해전부터 매년 일정량의 인동넝쿨들을 구해서<br />옹벽을 따라 심고 있었는데<br />그 결실을 금년도에 보게 되는 것 같다...<br /><br />퇴근 후에는 매일같이 하는 소일 꺼리가<br />인동초를 따는 일이다.<br /><br />마침 어제는 비로 인해 하루를 건넜더니 <br />얼마나 풍성하게 꽃이 피었는지 감당못할 정도로 피었다.<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DSCF8763.jpg"><br /><br />어떤 분들은 그꽃을 따서 빨면 달콤하다고 하는데<br />정말이지 인동초를 따다보면 손바닥에 로션을 바른 것 처럼<br />꿀이 넘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br /><br />또한 얼마나 향이 그윽한지<br />인동초를 따서 한곳에 모으면 그 향으로 인해<br />머리가 아플 정도로 엄청난 향을 자랑하고 있다.<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DSCF8771.jpg"><br /><br />흰꽃과 노란꽃이 보이는데<br />인동초는 오후가 되면 꽃을 피우는데 <br />그때 꽃 색깔이 흰색이다...<br />그렇게 하루 저녁을 지내고 다음날이 되면<br />서서히 노란색으로 변화하다가 떨어진다.<br /><br />그렇게 인동초를 따서 말리면<br />금은화(金銀花)라고 하여 귀한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다.<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DSCF8773.jpg"><br /><br />금년에 이렇게 인동초를 열심히 따는 이유중에<br />바로 약재로 즉 술을 담가 선물용으로 쓸까 싶어<br />열심히 인동초를 따서 말리고 있다.<br /><br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br />약재와 차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br />더러 약하게 나마 독이 있다고 하여 매우 조심스럽다.<br /><br />아무튼<br />매년 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br />시중에서 제대로된 선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br />물론 돈으로 해결하면 되겠지만 부자가 아니다 보니<br />이렇게 1년을 준비하고 있는가 보다...]]></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06 21:10: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사진이 있는 쉼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title>
            <author><![CDATA[백승훈]]></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29]]></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90%; margin-left:4mm;"><span style="font-size:10pt;">&nbsp;&nbsp;&nbsp;&nbsp; <font color="#0D2C75"><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200507247-3.jpg"><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200507247-5.jpg"><br /><br /><img src="http://vod.kbc.ac.kr/etc_board/files/inno_1/200507247-4.jpg"><br /><br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인해<br />대한민국은 온통 붉은 티셔츠의 물결과 함께<br />열띤 응원의 함성이 메아리칠 것 같습니다...!<br /><br />그와 함께 최근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것이<br />"애국가" 변곡에 대한 찬반 의견인 것 같습니다!...<br /><br />그런 가운데 왠지 빠진 것이 있다면<br />"무궁화꽃"이라는 사실이죠!~~<br /><br />상업성 앞에 어떠한 성역도 없는 것이 조금은 씁쓸하지만<br />그것이 자본주의의 생리인 것을요!~<br /><br />그럴수록 더욱 애착이 가는게 오카리나입니다...<br />자연의 소리... 그 진솔하고 진실함이 <br />그대로 묻어나기에 말입니다...<br /><br />엔디스 오카리나 사이트가 개설되고<br />지금까지 기다림의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br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br />사진 몇장 더 올려봅니다...<br /><br />감사합니다...]]></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06 23:51: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프리즘] 이 글의 출처를 아시는 분은 손!!!]]></title>
            <author><![CDATA[푸른바람소리]]></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14]]></link>
                        <description><![CDATA[- 아랫 글의 출처를 아시는 분은 답변 주시면 캄사하겠슴다~ㅇ - (_ _)<br /><br /><br />프리즘..... [생각해보기]<br /><br /><br />초등학교 시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자연이었다. <br />당시만 해도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과학자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나였다. <br />지금이야 인테리어라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그때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수업을 듣고 실험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br />특히, 그 중에서 내가 흥미를 가졌던 것은 프리즘을 이용해서 스펙트럼을 관찰하는 실험이었다.<br />실험이라고 해봤자 단순히 삼각기둥처럼 생긴 프리즘으로 햇빛을 투과시켜 흰 종이에 비추는 것이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백색광선이 일곱 가지 색으로 분할되어 나타나는 것이 어린 나에게는 마냥 신기한 장면이었다.<br />이 실험은 여러분들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br /><br />백색광선과 일곱 가지 색으로 나뉘어지는 스펙트럼은 본래 하나의 빛이라는 것, 참으로 신기하지 않는가.<br />재미있는 것은 이런 스펙트럼과 같은 다양성은 사람에게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br /><br />흔히들 사람에게는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br /><br />'나'라는 단어는 단수이자 복수라는 말이 있다. <br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br />나를 비롯하여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그룹의 일원이 된다. <br />가장 기초적인 가정을 시작으로 학교, 군대, 직장, 동호회, 팬클럽 기타 등등. 그 많은 그룹에서 각자의 위치는 늘 동일한가? <br />그렇지 않을 것이다. <br />아울러 서로 다른 위치에, 그것에 부합하는 역할이라는 것이 따른다.<br />사람은 어떤 장소, 어떤 역할인가에 따라서 변화하기 마련이다.<br />이를테면 집안에서는 가장의 역할을 하느라 다소 권위적이고 무거운 분위기를 지닌 사람이라도 어린 시절 죽마고우들과 어울리면 코흘리개 시절로 돌아가 가장 원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br />그뿐인가 직장에서는 상사를 대할 때의 모습과 부하직원을 다룰 때의 모습은 또 다를 것이다. <br /><br />사회에서 격리된 삶을 사는 아웃사이더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듯 고정된 이미지가 아닌 다양성을 갖게된다.<br />성격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br />때로는 자상한 면도 보일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완고한 일면도 있을 것이다.<br />그런데도 사람들은 누군가를 평가할 때 고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 <br /><br />- 저 친구는 원래 좀 꽉 막혔고 보수적이야. <br />- 그녀는 섹시한 외모처럼 상당히 도발적이고 아마 사생활도 그렇고 그럴테지.<br />- 내 애인은 너무나 순진해서 나밖에 모르는 애라고. <br /><br />요컨대 자신의 눈에 비치는 모습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단정지어 버린다.<br />정말 경솔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br />이런 문제는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한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br />연인으로 비춰지는 '그'와 일반적으로 주변인들에게 보여지는 '그'가 다르다는 사실을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렇다. <br />연애를 하는 동안에는 누구나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br />그런 태도가 결혼을 한다든지 다른 명확한 관계가 성립된 후에 바뀌는 것은 2차적인 문제다. <br />우선은 서로 다른 모습이라는 자체를 인정하기 힘들어한다. <br />나중에는 이런 문제가 심각한 결과까지 초래하기도 한다. <br /><br />또 어떤 경우는 사람들에게는 다부지고 건실하다고 평가받는 이가 자신에게만은 이상하게 조급하게 굴고 항상 붙어 다니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그 평가 자체를 의심하기도 한다. <br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둬야 할 점은 그 모습들을 모두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br />성급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br />한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세월이 필요하다. <br />솔직히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야할지도 장담할 수가 없다.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너무나 서둘러 결론을 지으려 한다.<br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려는 노력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br />얼마나 애석한 일인가. <br /><br />주위 사람들에게서도 이와 같은 하소연을 자주 듣곤 한다. <br />그리고 쉽게 결론지어 말한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이더라.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른 걸 보니 진실하지 않은 것 같다. <br />그들의 판단이 옳을 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아닌 경우가 많다. <br />그도 그럴 것이 너무나 단편적인 부분을 가지고 혹은 너무나 짧은 기간을 두고 평가하기 때문이다.<br /><br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충고를 한다.<br />어린 시절에 가지고 놀던 프리즘을 떠올려보라고.<br />눈에 보이지 않는 햇빛을 통과시키면 그 안에 감쳐졌던 빛깔들이 나타나던 경이로운 장면을 기억하라고. <br />사람도 마찬가지이며 미처 알지 못했던 것 일뿐이라는 점을. <br />그리고 보다 이해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라고 충고한다. <br /><br />솔직히 말해서 한가지 모습만 지닌 사람보다는 다양한 일면을 지닌 사람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br />이건 진실성의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br />그럼 이제부터 각자의 마음속에 프리즘을 꺼내도록 하자. <br />그리고 그를 비춰보는 것이다. <br />그에게는 어떤 스펙트럼이 감추어져 있는지를. 또 아는가,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게 될지. <br />이것도 연애를 즐겁게 해주는 하나의 과정인 셈이다.]]></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04 16:52: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성악 플룻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그린아트음악학원]]></title>
            <author><![CDATA[담당]]></author>
            <link><![CDATA[http://www.endis.co.kr/zbxe/3108]]></link>
                        <description><![CDATA[피아노성악/바이올린/플룻/첼로직장인 저녁음악강습&nbsp;&nbsp;<br />그린아트음악학원 성악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 뮤지컬 첼로 입시 취미<br />음대 예고 예중입시 취미 직장인반 초보반 강사&nbsp;&nbsp;대학강사<br /><br />직장인을 위한 반으로 오후늦게까지 수업이있습니다&nbsp;&nbsp; 개인레슨 /그룹레슨&nbsp;&nbsp;&nbsp;&nbsp;&nbsp;&nbsp;<br />월~금 오후6시 ~9:30분까지<br />레슨선생님은 전공자(대학원/유학다녀오신 입시반 선생님)<br /><br />&nbsp;&nbsp;&nbsp;&nbsp; 장소:&nbsp;&nbsp; 사당동&nbsp;&nbsp;전문음악&nbsp;&nbsp;전철역 3분&nbsp;&nbsp; <br />&nbsp;&nbsp;&nbsp;&nbsp;연락처:&nbsp;&nbsp; 02)&nbsp;&nbsp; 523-5788 <br /><br />&nbsp;&nbsp;&nbsp;&nbsp;지우기 81135<br /><br />피아노 성악/바이올린/플룻 첼로 뮤지컬 직장인 저녁음악강습<br /><br /><br />http://www.2915music.com/g<br />http://www.2915music.com/g<br />http://www.2915music.com/g<br />']]></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04 01:12:45 +0900</pubDate>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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